30/10/2012

대학생들에게 있어 배낭 여행은 대학 생활중 꼭 한번쯤은 떠나봐야 할것만같은 생각이 들거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세계 경제 위기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유럽 여행의 최대 걱정거리는 여행 경비 마련일것이다. 과일이나 고기류, 생필품등은 한국보다 약간 저렴하고 나머지 물가는 모든 게 비싸다.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전세계 호텔, 호스텔, 민박, 게스트하우스, 캠핑장까지 모든 유형의 숙소를 예약 가능한 호스텔스센트럴의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여 자신이 방문하고자 하는 도시의 저렴한 호스텔이나 민박을 미리 예약해보자. 특히 유럽 각나라에서 진행중인 프로모션 상품을 이용하면 1박에 7유로부터 숙소를 찾아볼수있고 잘하면 무료 1박의 무료 숙박권도 상품으로 제공받을수있다.

몇달전, 모든 여행자들이나 배낭객들이 꼭 방문하게 되는 나라인 이탈리아, 베니스에 위치한 호스텔에서는 연말 연휴에 전세계 배낭객들과 흥겹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3일 동안 숙박할 경우 석식·조식을 포함해 85유로에 이용할 수 있는 ‘송년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볼로냐에서 약 6㎞쯤 떨어진 볼로냐 호스텔(Bologna Hostel)에선 12월 중 1박당 14유로에 숙박할 수도 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있는 제너레이션 유럽 호스텔은 2명이 4인실을 이용할 경우 1인 요금(19.5유로)에 숙박할 수 있는 ‘겨울 깜짝 패키지(Winter special promotion)’를 내놓기도 했다.

프랑스의 파리 달타냥 호스텔(Le d’Artagnan Hostel Paris)은 나이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1박 27유로. 스위스 베른의 베른호스텔(Hostel Bern)은 역사마을과 인접한 데다 극장, 박물관, 카페 등과도 가까워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호스텔스센트럴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세계 160개국 320개 도시에 있는 유스호스텔, 민박, 호텔, 캠핑장등 호스텔스클럽과 제휴된 숙소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수있을뿐만아니라 기념품점이나 상점, 식당, 바등 모든 할인혜택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서 제일 저렴하고 한전하고 편안한 호스텔을 예약하고 싶다면 호스텔스센트럴을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