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0/2012

매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유럽. 지금 온라인 몰에선 유럽의 높은 물가와 비싼 항공료, 높은 환율 등으로 유럽 여행을 엄두도 낼 수 없던 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한창일것이다. 대학이나 고등학교 졸업 전에 유럽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학생들, 남은 연차를 어떻게 쓸지 고민 중인 직장인들을 위해 두 눈과 귀가 번뜩이는 알짜배기 유럽 여행 정보들을 호스텔스센트럴에서 소개한다.

몇 해 전부터 유럽 여행을 벼르고 있었다면 지금이 바로 유럽 여행의 적기일것이다! 낭만적이고 기대되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철 여행의 특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동절기는 낮의 해가 짧고 밤에는 춥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럽 각국 여행지들마다 오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여름철에 비해 여유있고 한산하게 주변 명소를 둘러 볼 수 있어 한편으로는 장점이다.

또한 11월부터 1월까지 유럽각국 전역에서는 대대적인 크리스마스 바겐세일을 펼치기 때문에 평소보다 절반 이상 낮은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위스는 11월에서 12월, 독일은 11월 27일부터, 영국은 11월 27일, 이태리는 12월 초순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주요 광장이나 시장에서 열린다.

여행 상품중 토요일에 출발해 비행기를 타고 7박 8일 동안 유럽 도시들중 대표적인 런던과 파리, 바르셀로나와 로마 등 유럽 도시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200만원 안팎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 경비에 다시 유로스타 나 야간 열차 등의 교통 패스 비용도 포함돼 있다면 정말 내실 있는 여행이 가능할것이다. 어떤 상품은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100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프라하,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베를린 등 유럽의 명소를 골라 여행할 수 있는 ‘100만원으로 유럽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많은 여행사들이 선보이기위해 노력중이다. 그 상품에는 숙박과 교통, 식당등이 합쳐진 통합 패스로 여행자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더한 상품이 될것이다.

이미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전세계 숙소, 즉 호스텔, 저렴한 호텔, 민박, 게스트하우스등을 저렴하게 예약할수있는 호스텔스센트럴에서는 숙박분만아니라 관광지 주변 기념품점이나 식당, 바, 자동차 렌트 등 많은 업체들과 제휴가 맺어져 있어 관광에 유익한 편익 시설들까지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몇몇 호스텔은 10유로에 1박 숙박이 가능하고, 숙박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스텔스센트럴에서 5박이상을 예약하거나 2박이상 5번을 예약하면 베니스에서 주말을 무료로 보낼수있도록 산마르코 광장 주변에 있는 호텔에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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