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시트를 우리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이 조금 번거로웠지만 시트를 깨끗하게 빨래해서 주는 것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 방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방에 간단한 세안을 할 수 있겠끔 세면대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라서 성수기 아침에는 붐빌 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하루만 있다가 새벽 일찍 떠나는 것이라서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리셉션은 밤10시까지만 열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는 닫기 전에 미리 받아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무료 무선 인터넷 패스워드).